교계소식
부산의 기독교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CCM은 박종호가 부른 '하나님의 은혜'인 것으로 발표됐다. 부산CBS 음악FM의 가스펠 음악방송인 '샬롬! 12시에 만납시다'는 개국 1주년을 맞이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CCM 베스트 20'을 선정해 21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특집방송을 내보냈다. 박종호의 '하나님의 은혜'는 1,200명의 설문 참여자 중에서 231명이 선택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CCM' 1위에 등극했다. 이어서 동방현주의 '사명'이 194표를 얻어 16.1%의 득표율로 2위에 선정됐고, 3위 '그 사랑 얼마나', 4위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5위 '나 무엇과도 주님을', 6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7위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8위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9위 '주만 바라볼지라', 10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순이었다. 또 11위에는 '야곱의 축복'이 12위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 13위 '주 품에 품으소서', 14위 '나의 등 뒤에서', 15위 날 구원하신 주 감사', 16위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17위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네', 18위 온 맘 다해', 19위 주님은 산 같아서', 20위 '천 번을 불러도'가 부산의 기독교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CCM 20에 순위를 올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베스트 CCM20'은 부산CBS 홈페이지, 문자 #0123, 설문조사 등을 통해 지난 한 달여 동안 1,200명이 참여해 선정됐다. 지난해 FM 102.1 Mhz로 개국한 부산CBS의 음악FM은 가스펠과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며 부산과 경남 지역민 들의 정서 함양에 힘써 왔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