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영적리더들을 세우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 온 재단법인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지난 6일 부산 해운대스펀지에서 부산횃불회 창립예배를 가졌다. 이형자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부산횃불회가 부산지역 목회자들과 사모들에게 영성회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격려"를 당부했다. 부산횃불회는 2012학년도 강의를 오는 3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소명교회에서 땅끝교회 김운성 목사, 호산나교회 홍민기 목사, 고신대 전광식 교수 등을 강사로 내세워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횃불재단은 1980년대 한남동의 한국기독선교우너으로 시작된 초교파 선교단체로 최근에는 개척교회 목회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년간 30주의 정기세미나를 무료로 진행해 오고 있다. ☞아래는 부산횃불회 임원 명단 본부장 : 조영호 목사(소명교회) 회장 : 박흥석 목사(사상교회) 부회장 : 김운성 목사(땅끝교회), 조현석 목사(해운대신일교회) 기획위원장 : 정치선 목사(시민교회) 대외협력위원장 : 김대환 목사(덕천제일교회) 조직위원장 : 한석문 목사(해운대감리교회) 학술위원장 : 신영순 목사(국제찬양신학대학원) 총무 : 황중경 목사(정다운교회) 부총무 : 최수현 목사(옥토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