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서울 사랑의 교회 청년 담당 목사로 헌신해 온 김학준 목사가 부산 신평로교회의 담임목사로 공식 부임했다. 4일 오후 신평로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영 속에 시작된 예배는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와 부교역자 16명이 위임축하패를 전달하고 찬양으로 김 목사의 부임을 축하했다. 김학준 목사는 인사말에서 "신평로교회가 한 영혼의 제자화를 통해 민족과 열방을 향한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도록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