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과 울산, 경남의 기독교수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대학 캠퍼스에서 각 개인에게 주어진 사명과 역활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기독교수선교연합회는 2일 대연성결교회에서 '제5회 부울경 교수선교대회'를 개최했다. 리빙워터 미니스트리 대표 빌 바이어스 목사는 특강에서 "제자를 기른다는 것은 하나님 안에 거함과 지속적인 관계를 요구하기 때문에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성격과 본성을 나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각 캠퍼스의 복음화 사례를 발표하고 그룹별 토의를 통해 듣고 배운 것을 자신이 속한 대학에 적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