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기독청년들에게 꿈을 이루는 삶을 전하기 위한 '부산 청년비전 MOVEMENT'가 다가오는 2월 4일 오후 1시부터 부산 부전교회에서 진행된다. 기독인 CEO 7명의 강사들과 함께하는 이번 집회는 생존경쟁과 약육강식의 논리에 꿈과 비전을 잃어버리고 스펙 쌓기에 내몰린 청년들에게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하님의 방법으로 청년실업가와 견실업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이 땅의 청년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전해준다는 계획이다. 또 7명의 강사들과 함께하는 멘토강의는 불확실한 미래의 청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의 동기부여를 제공해 구체적이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박현우 대표(주식회사 이노레드)와 이시원 대표(주식회사 시원스쿨), 이동진 대표(주식회사 가배두림), 한명수 상무이사(SK 커뮤니케이션즈), 정 근 이사장(그린닥터스), 임영서 대표(주식회사 대호가, 죽이야기) 등 7명의 강사가 소개하는 성경적 사업 성공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집회를 주관하는 부산크리스천CEO 대표 임영문 목사는 "30대, 40대 초반의 전문인과 기업인들이 모여 멘토들의 삶에서 보여지는 전문성과 다양성, 유연성 등을 통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과 비즈니스의 진리를 같이 고민하고 나누며 해법을 찾는 모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집회의 참가방법은 전화번호 070-8246-0424로 접수하면 되고 집회 기금은 전액 우루무치선교사 쉼터기금으로 헌금된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