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지역 5개 지방회로 구성된 부산침례교목회자연합회가 16일 해운대 스펀지에서 2012년도 신년하례회를 열어 새해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한 해로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연합회 회장 도은남 목사는 신년인사에서 "각 지방회가 협력해 지역사회의 구제사업에 힘쓰고 나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바탕으로 모두가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교회의 역활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지역의 복음화, 연합회와 개교회의 부흥, 침례병원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영적불모지인 부산을 복음화 하는데 힘쓰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