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와 부산교회개혁실천모임, 부산기윤실 등 지역의 진보적 성향 16개 기독교 단체는 9일 저녁 부산YMCA 대강당에서 신년축하 예배를 드리고 새해에는 화해의 마음이 가득하기를 기도했다. 리마 예식서에 의해 진행된 예배에서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임대식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예배후 부산밥퍼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고 노숙인 급식 후원과 자원봉사에 함께 참여하자고 다짐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