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고신대학교가 지난 4일 영도캠퍼스 대학교회에서 시무예배를 드리고 지난날의 어려움을 잊고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는 한해로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신상현 목사(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는 설교에서 "2012년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희망 속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총장과 보직교수들이 다함께 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해 위기 속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역사를 세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성수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2년에는 지난날의 어려움을 잊고 형통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새로운 역사에 힘써 동참하자"고 말했다. 조성래 의무부총장도 "대학과 병원이 함께 힘을 합해 어려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