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22일 오전 엘레브에서 2011년도 정기이사회를 열어 내년 회기 중 사단법인 추진을 마무리 짓기로 결의했다. 이사회는 이에따라 안용운 사무총장과 하선규 이사 등 5인을 법인 추진을 위한 소위원회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또 현재의 정관 중 17조 '이사회의 의결권은 위임할 수 없다'는 조항을 '위임할 수 있다'로 수정하는 안과 '100인 이하의 중앙위원을 두기로 한다'는 신설안 제6장 등의 정관 개정안을 다가오는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더불어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릿지와 협약을 맺어 연중 행사인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