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지역 250여 미자립교회들로 구성된 부산작은교회희망연합이 20일 동서대학교 문화센터에서 창립총회 및 총재 추대식을 갖고 출범을 알렸다. 부산작은교회희망연합의 초대 총재로 추대된 동서학원 설립자 장성만 목사는 취임사에서 "작은 교회를 한다고 지쳐있는 목회자와 목회자부부의 영적, 육신적 회복을 위해 복음전도의 문을 열어드리고, 동서학원 산하 3개 대학의 학생봉사자들로 하여금 작은 교회를 돕는 일과 큰 교회와 작은 교회를 연결하는 사업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작은교회희망연합은 이날 창립총회 및 총재 추대식에 이어 서초교회 김석년 목사와 전국개척교회연합대표 옥경원 목사 등을 주강사로 '행복한 목회, 존중받는 교회', '개척교회,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