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백양로교회는 20일 본당 앞마당에서 '제4회 행복나눔 바자회'를 열어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전 세계에 나가있는 선교사들을 돕는데 사용한다고 밝혔다. 백양로교회 김태영 목사는 "이날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교단에서 전 세계로 파송된 선교사 630여 가정에 1가정당 1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구입해 보내드리는데 쓰인다"고 밝혔다. 22개 여전도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바자회는 된장과 간장, 김치 등의 먹거리와 생필품, 의류 등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돼 성황을 이뤘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