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지역 미자립 교회들의 연합체인 '작은교회 희만연합'는 5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는 20일 동서대학교 문화센터에서 '작은교회 희망연합 총회 및 총재 추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작은교회 희망연합'은 목회자와 목회자 부부의 영성회복을 통해 교육팀, 부흥팀, 봉사팀 등 12개 팀의 실제적인 사역으로 교회와 목회자에게 필요한 것을 충족시켜 주고자 탄생됐다. 초대 총재직을 맡게 된 동서대학교 설립자 장성만 목사는 "작은교회가 부흥되지 않으면 한국교회의 진정한 부흥은 없다"고 못박고 작은교회와 중.대형 교회 간의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