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21세기포럼, 제 22회 정례포럼 |
우리나라 복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성경적 사회복지가 대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재단법인 21세기포럼이 28일 주최한 '제22회 정례포럼'에서 부산장신대학교 최무열 총장은 '한국사회복지,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교회가 깨어나 사회에 공헌하고 사명을 다할 때 성경적 사회복지가 실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총장은 일본의 사회복지 법률을 끊임없이 답습하고 있는 일본 종속적인 사회복지와 정책적인 정쟁거리로 사회복지가 이용당하고 있다는 점을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문제점으로 보고 예수그리스도께서 가난한 자들을 고치신 것처럼 교회의 본질을 찾는 일이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