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지역 어머니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음달 6일 수영로교회에서 개최하는 '제3회 어머니금식기도회'의 성공을 다짐하는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 '마마클럽'은 22일 부전교회에서 준비기도회를 갖고 '주여 우리를 기도의 집으로 삼으소서'라는 주제로 어머니금식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어머니금식기도회는 부산지역 3천여 명의 어머니가 모여 우리나라와 북한, 한국교회, 부산성시화, 다음세대, 가정 등을 위해 기도로 부르짖고 김하중 전 통일부 장관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김윤희 교수가 각각 '기도의 능력', '다음세대를 품는 어머니의 기도'에 대해 말씀을 전하게 된다. 부산CBS 이강현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