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사단법인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16일 온누리교회에서 이사회를 열어 오는 12월 1일 개최되는 제3회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시·구비 보조금 3억원을 포함해 총 5억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또 사단법인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명의로 직접 트리장식 물품 구입을 하겠다는 안과 설치, 철거 부문에서만 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 한다는 안을 함께 통과시켰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40여 일간 부산 중구 광복동 일대에서 열리며 명실공히 부산지역의 겨울철 대표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