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예장통합총회 영남지역노회협의회는 22일 부산 산성교회에서 '제17회 목사.장로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다음 세대와 함께가는 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선교대회 개회예배에서 영남지역노회협의회 회장 최성광 목사는 "상대적으로 복음화율이 낮은 영남지역에서 지역 17개 노회가 열심을 다하여 기도하고 선교 할 때에 초대교회의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선교대회에는 대회장 최성광 목사가 부산남노회 늘사랑교회와 포항노회 삼계교회, 북한동포 이탈자 후원회, 상인제일교회 등에 선교비를 잔달하고 총회와 영남지역노회협의회를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