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예장고신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동안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1천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전국장로부부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에서 윤현주 총회장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가정과 교회, 교단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 피곤한 육신과 정신이 새 힘을 얻는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김영래 회장은 "이단들의 활동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조직적이고 교활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모두가 능력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은혜 충만으로 한국교회를 부흥케 하는 영적인 기수의 역활을 잘 감당할 것"을 당부했다. 예장고신 장로부부 하기수련회는 다양한 특강과 기도회, 은혜의 시간, 작은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