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마을의 자원을 이용해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 풀뿌리형 마을기업인 '사하구 1호 아이누리공동체'가 개소했다. 다대제일교회 1층에서 개소한 아이누리공동체는 마을카페와 장터, 자원 재활용사업, 벼룩시장 등의 수익사업과 특강, 시 낭송, 악기교실, 노인학교, 마을도서관 등의 문화사업을 함께 함으로써 주민주도의 비지니스를 하게 된다.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설립된 아이누리공동체의 수익금 전액은 지역주민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