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지난 1995년 기독교문화 창달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21세기포럼이 어제(지난 27일) 저녁 부산 롯데호텔에서 재단법인 설립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장성만 이사장은 "13명의 이사들과 3명의 상임위원들이 재단법인 설립 자본금인 20억원을 출연해 기금을 조성함으로써 21세기포럼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신뢰받는 기독교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안정적인 기금이 조성된 만큼 기독교문화의 인프라를 조성과 인재 발굴, 기독교 단체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기독교문화의 사회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