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고신대학교가 20일 영도캠퍼스에서 김성수 총장과 윤현주 총회장, 신상현 이사장 등 교단 관계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조 기념관 및 기도실 기공식을 가졌다. 김선조 기념관과 기도실은 3천495㎡의 부지에 지상 7층과 2층 규모의 건물 2개 동에 아프리카와 제3세계 유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주)성보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아 오는 2012년 4월 완공하게 된다. 이날 기공식은 마산삼일교회 김선조 장로가 사재 33억원을 출연해 조성된 기금으로 복음의 빚을 갚는다는 목적 아래 진행됐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