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제34차 정기총회를 열어 새로운 대표회장에 온누리교회 정양희 목사를 선출하고 지역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다짐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13일 부산 온누리교회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에 정양희 목사를 전형위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정양희 신임 대표회장은 인사말에서 부기총을 명실공히 부산 교계의 대표적인 기관으로 세우겠다고 밝히는 한편, 지역교회의 연합과 성시화에 부기총이 주도적인 역활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다음 회기 대표회장직을 승계하게 되는 상임회장에는 금정순복음교회 윤종남 목사가 선출됐다. ☞아래는 새 임원진 명단 대표회장 - 정양희(감리)상임회장 - 윤종남(기하성)총무 - 이성구(고신)부총무 - 백승복(침례)서기 - 윤기철(통합)부서기 - 박은수(합동)회계 - 이춘만(합동)부회계 - 이익동(기성)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