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소명교회가 설립한 소명 청소년관현악단이 오는 28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사랑을 나누는 해피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올해 연주회는 특별히 사회복지법인 가온들찬빛 재활원생들과 함께 하는 연주회로 마련돼 의미를 더해 준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소명관현악단의 1부 연주에 이어서 2부 순서에는 가온들빛 '천상의 소리'팀의 핸드벨과 벨플레이트 연주와 '아인' 앙상블이 특별 출연해 오카리나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올해 연주회 수익금 전액은 지적장애인 재활공동체인 가온들빛 재활원에 기부하게 된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크리스천노컷뉴스(www.christiannocu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