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구호품을 전달된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9일 오전 부산 1부두에서 '일본 지진피해 사랑의 구호품 출항식'을 갖고 라면, 샴푸, 마스크 등 12가지의 생필품이 들어있는 8천여 만원 상당의 구호 가방을 마련해 팬스타 선박으로 공수한다. 이날 사랑의 구호품 출항식은 지난 부산부활절연합예배에서의 헌금과 수영로교회, 주례교회, 부산영락교회 등 25개 교회에서 물품과 헌금을 후원하면서 이뤄졌다. 부산CBS 이강현 기자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