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유연수 목사,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
부산CBS 쉴만한물가 (11:05-12:00, 102.9MHz)
2021년 새해가 밝았는데요.
희망보다는
걱정과 불안이
더 크게
우리 일상을
짓누르고 있죠.
코로나 사태는
여전히 출구가 안 보이고..
살아갈 일이
막막하다 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우울과 불안이
지배하는 시대..
교회가 희망과 위로가 되면
좋겠는데
이게 또 마음같지 않죠.
교회를 향해 쏟아지는
온갖 조롱과 성토..
모일 수도 없어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는 현실..
이런 상황 가운데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혼자 고민해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죠.
20년동안
밀고 당기며..
부산의 성시화를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의
신임본부장님 유연수 목사님,
그리고 사무총장님 성창민 목사님..
모셨습니다.
함께 가야 할 길을
짚어보면서
희망을 좀 찾아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