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일 목사의 큐티학교 ]
매주 월요일,
말씀 묵상과 나눔으로 한 주 동안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잡고.. 주님께 뜻을 구해봅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교목 박성일 목사님, 광안중앙교회 김미숙 권사님과 함께 합니다.
5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53. “등록된 사람의 수에 따라 땅을 유산으로 나눠 주어라.
54. 수가 많으면 유산을 많이 주고 수가 적으면 유산을 적게 주어라. 각기 그 등록된 수에 따라 유산을 받을 것이다.
55. 땅은 반드시 제비를 뽑아서 나눠 주어야 한다. 또한 각자 그 조상의 지파의 이름을 따라서 유산을 받아야 한다.
56. 수가 많든 적든 간에 각자 제비를 뽑아서 유산을 받아야 한다.”
57. 등록된 레위 사람은 가족별로 게르손에게서 난 게르손 가족과 고핫에게서 난 고핫 가족과 므라리에게서 난 므라리 가족이 있었습니다.
58. 레위 가족은 립니 가족과 헤브론 가족과 말리 가족과 무시 가족과 고라 가족이었습니다. 고핫은 아므람을 낳았습니다.
59. 아므람의 아내의 이름은 요게벳으로서 레위의 딸이었는데 그녀는 이집트에서 레위에게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아므람에게 아론과 모세와 그 누이 미리암을 낳아 주었습니다.
60. 아론에게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태어났습니다.
61. 그러나 나답과 아비후는 금지된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죽었습니다.
62. 레위 사람들 가운데 태어난 지 1개월 이상인 모든 남자들은 그 수가 2만 3,000명이었습니다. 그들은 유산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세지 않았습니다.
63. 이들은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등록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요단 강의 여리고 건너편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를 세었습니다.
64. 모세와 제사장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셀 때 등록된 사람들 가운데 이 안에 포함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65.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이 광야에서 다 죽고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그들 가운데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