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일 목사의 큐티학교 ]
매주 월요일,
말씀 묵상과 나눔으로 한 주 동안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잡고.. 주님께 뜻을 구해봅니다.
부산디지털대학교 교목 박성일 목사님, 광안중앙교회 김미숙 권사님과 함께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민수기 14장 26-38절 말씀입니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7. “이 악한 회중이 얼마나 더 내게 불평하겠느냐?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하는 것을 들었다.
28. 그러니 그들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는 한, 내가 너희에게 들은 그대로 너희에게 해 줄 것이다.
29. 내게 불평을 한 너희들 가운데 20세 이상의 모든 등록된 사람은 하나도 빠짐없이 이 광야에서 시체가 되어 쓰러지게 될 것이다.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빼고는 너희 가운데 그 누구도 내가 너희에게 주어 살게 하겠다고 맹세한 그 땅으로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31. 그러나 사로잡히게 되리라고 너희가 말했던 너희 자식들은 너희가 거부한 그 땅을 누리게 될 것이다.
32. 하지만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쓰러지게 될 것이다.
33. 너희의 자식들은 여기서 40년 동안 방황해 너희가 다 시체가 될 때까지 너희의 잘못을 감당할 것이다.
34. 너희가 그 땅을 살펴본 40일의 각 하루를 1년으로 쳐서 40년 동안 너희 죄를 짊어질 것이며 너희는 나를 실망시킨 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게 될 것이다.’
35. 나 여호와가 말했다. 그러므로 하나로 뭉쳐 나를 대적했던 이 모든 악한 회중에게 내가 이 일을 반드시 행할 것이다. 그들이 이 광야에서 마지막 사람까지 다 죽게 될 것이다.”
정탐꾼들의 상반된 최후 14:36~38
36. 모세가 그 땅을 살펴보라고 보냈는데 돌아와서 그 땅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퍼뜨려 온 회중이 여호와를 거슬러 불평하게 만든 사람들,
37. 곧 그 땅에 대해 좋지 못한 나쁜 이야기들을 퍼뜨린 사람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을 받아 죽었습니다.
38. 그 땅을 살펴보러 간 사람들 가운데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만이 살아남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ZZxdjHLb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