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11월 4일(목)
의사가 펼치는 의술은
육체적인 질병이나 고통을 치료합니다.
그리고 음악, 미술과 같은 예술은
마음의 치유에 영향을 주는데요.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의술과 예술은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만나볼 분은,
이 두 가지를 모두 하고 있는 분입니다.
낮에는 산부인과 의사로
밤에는 록밴드 보컬로 활동하고 있는
노래하는 산부인과 의사 이재준 원장입니다.
30년 가까이
록밴드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 콘서트도 꾸준히 해오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그의 인생 노래들에 담긴
삶의 이야기들을 엮은 책을 냈다고 합니다.
Interviewee - 이재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