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10월 25일(월)
부산의 국제교류와 도시외교 정책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는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지난 8월, 부산시 국제관계대사 자리에
박은하 전 주영국 대사가 임명됐습니다.
박은하 대사는 부산 출신으로 1985년 외무고시를 여성 최초로 수석 합격했고,
주뉴욕 영사, 주중국 공사, 공공외교대사 등 외교관으로서 굵직한 자리를 두루 지냈는데요.
부산시 국제관계대사에 여성이 임용된 것도,
외교부 차관급 인사가 임용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Interviewee - 박은하 부산시 국제관계대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