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10월 15일(금)
요즘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는 예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끌고 있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라는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인데요.
여성 댄서들의 자존심을 건 댄스 생존 경쟁이 매 편마다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우리에게 더 신선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는 이들을 주로 가수들의 안무가로서, 또는 가수들의 백업댄서로서 많이 마주했는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들이 전면에 나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얘기하고
또 자신들만의 개성 있는 춤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이 예능을
어떤 관점에서 어떤 시각으로 보면 좋을지 얘기해보겠습니다.
Interviewee - 우동준 문화기획가, 심보라 심오한연구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