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모두의 인터뷰] / 10월 7일(목)
K-POP과 한국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류에 대한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부산에서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열정으로 뜨거운 곳이 있습니다.
바로 '부산외국어대학교 한국어문화교육원'인데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하는 건 물론이고,
세계 각지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한국어 교사도 파견하고 있는데요.
오는 토요일, 10월 9일은 575돌을 맞이하는 한글날입니다.
한국어 배우기 열풍의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Interviewee - 정명숙 부산외대 한국어문화교육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