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매거진 초대석 이어갑니다.
멀티플렉스, 대형배급사가
지배하는 영화생태계..
천만 관객을 동원할 수는 있어도
다채로운 취향과 관심이
어우러지는..
다양성이 꽃피는 토양,
영화하기 좋은 환경과는 거리가 멉니다.
작지만 의미있는 영화를 위한
배급망이 꼭 필요하다.
그렇게
영화를 사랑하는
지역청년들이 의기투합했죠.
영화배급협동조합
시네소파가
이번주 두번째 작품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파란입이 달린 얼굴..
김수정 감독과
씨네소파 성송이 대표
초대해서요.
영화이야기 함께 좀 나눠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