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매거진초대석 함께 합니다.
자타공인 영화도시 부산~
그런데 영화도시가 뭘까요?
화려한 영화제가 열리는 곳?
영화 촬영을 많이 하는 도시?
제작 기반을 갖춘 곳?
이보다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영화에 대한 사랑,
그리고 화려한 외양, 스케일이 아니라
좀 더 너른 시야로
영화를
만날 수 있는 다양성
그게 핵심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게 진정한 영화도시 부산을
꿈꾸는 분들
오늘 함께 합니다.
영화배급협동조합 씨네소파
성송이 대표, 그리고 최예지 이사
두 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