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 매거진이슈 ]
명실상부하게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도시로 자리매김한 부산.
비단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 때문만은 아닐겁니다.
평화영화제, 장애인영화제, 여성영화제처럼 작지만 의미있는 영화제들이 꾸준히 열리고 있고
영화를 통해 스스로를 성찰하고 반추해보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7월 7일부터 또 하나의 의미있는 영화제가 열리는데요.
부산반핵영화제가 올해로 7회째를 맞았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부산반핵영화제 조직위원장인 부산교육대학교 전진성 교수 연결해 이야기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