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전혀 다른 삶의 궤적을 그려온 사람들,
공통점이 별로 없는 사람들이
가족이 되구요. 연인도 되기도 하고
친구, 때로는 적이 되어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인생을 좀 더 배우는 거죠.
겉멋과 화려함을 벗겨낸 진솔한 무대 위에서
이들이 지닌 평범함. 일상의 경험들..
오히려 더 빛을 발하지 않나 싶은데요.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연극제죠?
을숙도 시민연극제가 내일 개막을 합니다.
무대에 오르는 극단 가운데 한 팀인데요.
시민극단 배우로 배우다
박성희 대표 연결해서
연극의 매력, 그리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
연극제 소식까지 미리 좀 나눠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