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매거진 이슈] 왜색 빼고 부산지역색. 해운대 화투.
파란 우산에 빨간 옷..
화투장 속 비광에 등장하는 사람..
누가봐도 한국사람은 아니죠?
일본의 3대 서예가로 꼽히는
'오노도후'라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비광 뿐만 아니라..
화투 곳곳에 스며있는 왜색.
이걸 싹 걷어내구요.
재기발랄한 디자인과 더불어
부산의 향토색을 입힌
색다른 화투가 인기라고 합니다.
이름모를 일본인 대신..
망토를 걸치고 역투를 펼치는
최동원 선수가 등장하는 식이죠.
이름하여.. 해운대 화투.
자.. 이걸 기획, 개발, 또 판매하고 있습니다.
에코에코협동조합
화덕헌 대표 연결해서
자세한 얘기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