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이슈] 해양경찰 부활, 본청은 부산에~
세월호 참사 책임을 물어서 해양경찰이 해체된지 3년.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옷을 갈아입었는데요.
하지만 위상하락과 더불어
해상범죄에 대한 대처능력도 전보다 떨어졌다는 평가입니다.
해경 조직을 복원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특히 해경이 부활되면, 본청을 부산에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시민사회의 목소리, 전문가의 의견
차례로 들어봅니다.
인터뷰1 부산항살리기협의회 박인호 대표
인터뷰2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과 최정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