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재일의 매거진B
[ 김주현의 세상속으로 ]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예원중학교, 고등학교는
어려운 가정 형편 등으로 배움의 길을 다하지 못한 만학도 어머님들이 다니고 있는 학굡니다.
그 가운데 오는 2월 예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라대 역사교육학과에 입학을 앞둔 53세 임순경 어머니와
인공심장을 달았지만 그 누구보다 열정을 가지고 학교생활에 푹 빠져 있다는
예원중학교 3학년 80세 정란이 어머니를 김주현 리포터가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 취재, 구성 : 김주현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