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BS에 바란다
28
2015.04
구원의 기쁜소식 694호
  • Apr 28, 2015

구원의 기쁜소식 694호

 

할렐루야!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4월 28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회원님들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회원과 회원사, 대통령과 위정자, 언론인홀리클럽,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 한국 언론인홀리클럽 출범, 한반도 통일, 나라와 민족, 한반도와 세계평화, 통일포럼, 선린병원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이사랑 선교사(주찬양교회 목사)님은 이사야 58장 1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절 : 크게 외치라 아끼지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그 허물을 야곱 집에 그죄를 고하라.

 

선교사님 :
0...탈북자 선교는 올 1월1일이 터닝포인트였다.
1월1일 통일촛불기도회 이후 언론을 통해 사역이 알려졌다.
언론의 힘이, 영향력이 커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0...오늘 말씀에 따라 언론인들은 크게 외쳐야 한다.
또 복음을 전하다보면, 그 빛 앞에서 자신의 허물이 드러난다.
주님은 회개하면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신다. 그러면 회복된다.

 

0...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백성들이 처음 맞닥뜨린 것이 여리고성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 6일동안 말없이 성을 돌았고, 역시 말씀에 따라 7일째 큰소리로 외쳤다. 난공불락의 성벽이 무너졌다.

 

0...선린병원을 보면 마음이 아려온다.
이곳에서 담석제거 수술을 받았다.
목회자에게 50%의 수술비를 할인해 주었다.
고마웠다. 이 병원을 위해 더욱 기도하고 있다.
이 병원이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될 줄 믿고 있다.

 

0...나팔을 불어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 여리고성 입성을 앞두고 '제사장'이 나팔을 불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는 누구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누구나 '왕같은 제사장'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히를 어두운 가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2장10절)

 

언론인홀리클럽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경고의 나팔, 경각심의 나팔, 회개의 나팔을 불어라.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여리고 성들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육신적인 것, 악한 것들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0...올 1월1일 촛불기도회 이후 이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드린다.
광야교회에서 탈북민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어 주셨다.
여러 기관단체에서 북한 음식을 팔도록해 주셨다. 탈북민선교에 물질적으로도 큰 힘이 되고 있다.
통일에 앞서 탈북민들의 마음이 먼저 열려야 하고, 남남갈등이 해소되고 북한 주민들이 통일을 간절히 사모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기도 많이 해야 한다.
또 비료 등 실질적으로 북한 주민들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독일 통일 과정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교회가 동독의 주민들을 가슴으로 품었다.
많은 동독주민들이 베를린 장벽을 넘어 서독으로 넘어왔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동독수상(에리히 호네커)은 1989년 1월 "50년은 물론, 100년이 지나도 유지될 것"이라고 큰 소리쳤다. 그러나 그해 11월 베를린 장벽은 무너졌다.

 

언론인홀리클럽이 더 앞장서 나팔을 불어야 할 것이다.

 

0...김동호 목사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탈북민들에게 늘 줘야 한다.
기대하지말고 밑빠진 독에 물 붓듯이 부어줘야 한다.
통일이 되면 탈북민들이 북한 복음화에 긴요하게 쓰임 받게 될 것이다.

 

0...올 1월1일 이전까지(언론보도 이전) 아무도 관심가져 주는 사람이 없었다.
대리운전과 식당 일을 하며 탈북민사역을 이어갔다.
전기세를 내지 못해 전기가 끊기기도 했다.
내 자식(탈북민)이 굶어 죽는데(영적 등) 대리운전을 하고 청소를 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았다. 먹여 살려야 했기 때문이었다.

 

0...지난해 12월 목양에 전념할 수 있도록, 탈북민들이 이단에 넘어가지 않게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내 힘으로 직장을 그만 둘 수 없으니 하나님이 그만두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다니던 곳이 문을 닫았다.

그 때 언론인홀리클럽 회원의 제의로 촛불기도회를 추진했다.
빛이 보였다. 예수님 안에 모든 것이 있었다.
맡기니 하나님이 채워주셨다.

그간 이 부분이 되지 않았다.
모든 것은 하나님 손에 있었다.
"합격"이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0...4월 8일 남서울교회(담임목사 화종부)에서 수요예배설교를 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
이어 24일에는 남서울교회로부터 성전이전 후원금 3천만원(여전도회 바자회 수익금 5천여 만원 중 2천500만원과 교인들 후원금 등 500만원)을 성전이전 후원금 등으로 받았다.
이 후원금을 받아 교회에서 나왔다.

잠시후 그 교회 권사회에서 전화가 왔다. 맛있는 죽을 포장해 뒀다며 교회서 키우는 탈북민 어린아이에게 먹이라고 했다.
다시 교회로 갔다. 그 죽을 받아서 다른 길로 이동했다. 교회가 보이는 길로 다시 가면 부끄러워서 그랬다.
한 공터에 차를 세우고 네이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던 중이었다.

한 나선 여성분이 다가왔다.
남서울교회 교인인데 목사님의 설교를 들었다고 했다.
교회로 가던 중이었다며 봉투하나를 건냈다.
이름을 물었으나 가르쳐 주지 않고 사라졌다.
그 속에는 5만원권 60장이 들어 있었다. 300만원이었다.(앞의 3천만원에 포함됨)
너무나 고마워 그 분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 드렸다.
하나님의 은혜에 또 눈물이 나왔다.

 

0...이번에는 포항제일교회에서 연락이 왔다.
5월2일 교회 창립 110주년 기념 바자회를 여는데 참여하라고 했다.
수익금 전액을 탈북민 선교에 사용하라고 했다.
감사했다. 또 이렇게 나를 울렸다.
하나님이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0...가정적으로도 회복의 역사가 일어났다.
남편이 돌아왔다. 너무나 감사했다.
시댁에 갔다. 모든 분들이 높혀 주셨다.
또 하나님은 나를 울렸다.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또 감사 드린다.


회중 나눔 #1
설교를 들으며,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께 내내 감사했습니다.
목사님을 도우신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이 풍성히 갚아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목사님을 본격적으로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반도 통일을 위해 더 앞장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역 많은 교회들이 한반도 통일과 북한 선교의 마음이 활짝 열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열어 주실줄 믿고 있으며, 이를 위해 더욱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눔 #2
지역 교회들이 목사님을 교회 강대상에 세워 통일의 절박함과 탈북민들의 실상을 듣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이 섬기는 주찬양교회를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교회와 단체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가슴에 활활 타오르는 불길이 각 교회로, 우리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눔 #3
한반도 통일과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은 반드시 통일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실 줄 믿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와 언론사 복음화를 위해 더 힘을 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바로 그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은 회원님들의 순종을 통해 일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 내가 함께 하리라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 너를 보호하리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믿으면 구원받고 순종하면 축복받는다고 했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2015년 4월 22일~ 28일 교계소식을 보도해 주신 언론(무순)
♣포항CBS 새 이사장에 정영택 총회장
경북일보 뉴미디어국,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포항성시화운동본부 구국기도회
한국장로신문(포항지사장) 이태승 기자님,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 30일 호남대학서
한국장로신문(포항지사장) 이태승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포항노회 여전도회 총회
한국기독공보 차유진 기자님,

 

♣전국연합회 선교부 백석교회 방문
한국기독공보 차유진 기자님,

 

♣이성창 포항양학교회 목사, 원로목사 추대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포항 행복한교회 27일 춘계부흥성회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극동방송 장한솔 PD님,

 

♣포항예수전도단 내달 6일 성경세미나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장애인센터 건축기금 마련 ‘제7회 밀알 일일찻집’ 내달 16일
포항CBS 김유정 아나운서님,

 

♣포항청년들 내달 15~16일 말씀&찬양집회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포항 농어촌교회 연합부흥성회 22일 막 올라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포항중앙교회, 26일 장애인 800명 초청 예배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영천광야교회, 내달 2일 루케테 앙상블 공연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정철화 기자님, 굿뉴스 울산(편집인) 박정관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최해진 목사 “율법정신은 사랑”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하늘소망교회 글로리아찬양단 소개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포항중앙교회, 26일 장애인 800명 초청 예배 성황
국민일보(부국장) 김재산 기자님, 경북일보 뉴미디어국,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GBN 경북방송(포항본부장) 진용숙 기자님, GBS 경북방송(사장) 이우식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이 밖에 빠진 언론사와 기자님이 있다면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기억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들과 이를 돕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 기억하실 것 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

 

이들 언론사와 임직원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늘에 다 저축될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도움 줄 위치에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이들 언론인들과 언론사들을 도와 드렸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주님이 기억 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이사야 37장 1~38절
1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2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어른들도 굵은 베를 입으니라 왕이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며
3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 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4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그가 그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은즉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 말에 견책하실까 하노라 그런즉 바라건대 당신은 이 남아 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시더이다
5 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매
6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들은 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7 보라 내가 신을 그의 속에 두리니 그가 풍성을 듣고 그 고토로 돌아갈 것이며 또 내가 그를 그 고토에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8 랍사게가 앗수르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 함을 듣고 돌아가다가 그 왕이 립나 치는 것을 만나니라
9 그 때에 앗수르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의 일에 대하여 들은즉 이르기를 그가 나와서 왕과 싸우려 한다 하는지라 이 말을 듣고 사자들을 히스기야에게 보내며 가로되
10 너희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고하여 이르기를 너는 너의 의뢰하는 하나님이 예루살렘이 앗수르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에 속지 말라
11 앗수르 왕들이 모든 나라에 어떤 일을 행하였으며 그것을 어떻게 멸절시켰는지 네가 들었으리니 네가 건짐을 얻겠느냐
12 나의 열조가 멸하신 열방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및 들라살에 거하는 에덴 자손을 그 나라 신들이 건졌더냐
13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 성의 왕과 헤나 왕과 이와 왕이 어디 있느냐 하라 하였더라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놓고
15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16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17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자로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
18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 땅을 황폐케 하였고
19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나 이들은 참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뿐이요 나무와 돌이라 그러므로 멸망을 당하였나이다
20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만국으로 주만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21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보내어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의 일로 내게 기도하였도다 하시고
22 여호와께서 그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조소하였고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23 네가 훼방하며 능욕한 것은 누구에게냐 네가 소리를 높이며 눈을 높이 들어 향한 것은 누구에게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니라
24 네가 네 종으로 주를 훼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나의 허다한 병거를 거느리고 산들의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의 깊은 곳에 이르렀으니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향나무를 베고 또 그 한계 되는 높은 곳에 들어가며 살진 땅의 수풀에 이를 것이며
25 내가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으니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하수를 밟아 말리리라 하였도다
26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겠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27 그러므로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같이, 푸른 나물같이, 지붕의 풀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28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나를 거스려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29 네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30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 이 년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 삼 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31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32 이는 남는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3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가라사대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한 살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34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37 이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니
38 자기 신 니스록의 묘에서 경배할 때에 그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한 고로 그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회원님들 알아두시면 좋을 듯합니다.
-본문은 앗수르의 위협에 직면한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무릎꿇고 도움을 청하자 이에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 주신 구원 약속과 앗수르 군대가 자멸한 데에 대한 기록입니다.
유다가 앗수르의 침략을 당한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보다 애굽을 더 의지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용서하시고 진노를 거두셨습니다.


■ 회원소식
1. 언론인홀리클럽 월례회가 지난 21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은혜롭게 열렸습니다.
김재원 수석부회장님, 박두철 감사님, 서기정 회계님, 박태현 친교위원장님, 이은우, 이종주, 배운길 고문님, 장병섭 회원님 등 9명이 참석했습니다.
장병섭 장로(회원)이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장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2. 전병섭 장로님 따님 결혼식을 지난 주말에 올렸습니다.
화환을 보내 축하해 드렸습니다.
함께 해 주신 김재원 수석부회장님, 박두철 감사님 등께 감사드립니다.

 

3. 이은우 장로님 아드님의 결혼 피로연이 지난 금요일 열었습니다.
앞서 결혼식에 화환을 보내 축하해 드렸습니다.
10만원 찬조해 주신 이 장로님께 감사 드립니다.
피로연에 참석해 주신 김재원 수석부회장님, 배운길 전 회장님 등께 감사 드립니다.

 

4. 김호수 경북도민일보 편집국장님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금요일 열렸습니다.
김재원 수석부회장님, 박두철 감사님 등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 축하해 드렸습니다. 감사드립니다.

 

5. 진용숙 언론인홀리클럽 부회장님이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장에 최근 취임했습니다.
취임 일정을 알려 주시지 않아 축하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축하해 주십시오. 아주 큰 단체입니다.

많은 회원님들도 그러시지만

특별히 진 부회장님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에 헌신해 오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방법으로 갚아 주실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알림
1. 영호남한마음성시화대회
일시 : 30일(목) 오전 11시
장소 : 광주 호남대학교 체육관

 

※ 이날 오전 6시30분 포항중앙교회 앞에서 버스 출발 합니다.
참석하실 분 참석 부탁 드립니다.
식사, 교통비, 간식, 선교지 관람료 등 일체 성시화운동본부에서 지원합니다.
이 대회를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대회 목적에 따라 동서화합과 국민통합과 한반도 통일을 이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이 대회를 통해 하나님 크게 영광 받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 2015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성시화운동본부 기도회 일정입니다.
▷1월 11일(주) 오후 7시30분 포항소망교회(담임목사 김원주) 설교 이원호 남산교회 목사
▷2월 15일(일) 오후 2시30분 큰숲교회(담임목사 장성진) 설교 이상학 포항제일교회 목사
▷3월 20일(금) 오후 9시 행복한교회(담임목사 박승렬) 설교 박성근 포항오천교회 목사
▷4월 12일(주) 오후 2시 좋은교회(담임목사 김영숙) 설교 김영걸 포항동부교회 목사님
주최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

 

■연합기도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중단됨 매년 12월 청지기 세미나 개최, 기도회 재개 논의 예정(010-7186-8291)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손정호 모포교회 목사, 장기지역 12개 교회) ​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4월17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구) ​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4월17일(금) 오후 8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이창길 주안교회 목사) ​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
일시 : 특별한 사안이 있을 때 마다(이전엔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정언용 흥해교회)
-38개 교회흥해제일교회 : 054)261-7524 ​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산하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 목회자홀리클럽(회장 최기환 목사)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포항소망교회
‣ 지도자홀리클럽(회장 홍상복 장로) 매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 영일대
‣ 평신도홀리클럽(회장 김경환 집사)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 여성홀리클럽(회장 이정녀 권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포항소망교회
‣ 기능인홀리클럽(회장 박중래 집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효자교회 및 전원교회
‣언론인홀리클럽(수석부회장 김재원 집사) 매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 ​

 

※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목사) 확대임원회 및 기도회
일시 :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6시30분
장소 :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사탄마귀 틈 못 타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

 

■ 언론인홀리클럽을 위한 기도모임
일시 : 매주 월요일 오후 9~11시
장소 : 환호교회
감동이 되시는 분들 참석 하셔서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
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 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

 

■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열매
‣육체의 소욕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너희는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

‣성령의 열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라디아서 5장 16~26절) ​

 

■ 성령의 은사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 12장 7~11절)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린도전서 13장 1절)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는 것이 폐하리라(고린도전서 13장 8~9절)

-이때 온전한 것은 ‘예수님의 재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직접 다스리시면 예언도, 방언 등도 다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12절을 보면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 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 13장 12~13절)

악을 이기는 것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되느니라(마가복음 3장29절)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 믿다가~
죄값으로 지옥 형벌 너도 받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마귀만 좇다가~
저 마귀들 지옥갈 때 너도 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재물만 취하다~
세상 물건 불탈 때에 너도 타겠구나~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죄악에 매여서~
한없이 고생하는 것 참 못 보겠구나~

 

여보시오 내 동포여 주께로 오시오~
십자가에 못박힌 주 너를 사랑하네~

 


갈보리산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멸시함을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양이 영광 다 버리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죄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일세~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주가 예비 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날까지~
험한 십자가를 항상 달게 지고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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