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 김성광 교수의 아가페 신부사역 훈련 공개강좌가 4월 27일 월요일 오후 2시, 동서대 사회교육원 301호실에서 열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휴대전화 010 5800 401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목회자 사랑 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운동은 부산의 목회자들이 자신의 사례비 중 일정 부분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동참하기 원하는 목회자는 부산성시화 코로나10 대책위원회 사무국장 성창민 목사 010 7607 7179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신간안냅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책 <부활의 주와 함께 살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중심으로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붙들어야 할 삶의 의미와 소망을 제시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20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어떻게 우리의 삶에 매 순간 소망이 될 수 있을지, 어떻게 날마다 새 힘을 얻으며 승리하는 삶을 살지 이 책을 통해 도전받을 수 있습니다.
◆ 그리스도인들은 코로나19와 같은 대유행병 상황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황을호 박사의 책 <대유행병과 기독교>는 대유행병이 발생했던 상황들을 살피고, 이런 유행병이 발생하는 이유와 그리스도인들의 자세를 성경의 예시를 들어 설명합니다. 이 책의 저자 황을호 박사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권자라는 사실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세워주신 국가의 지침과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지침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하는데요.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작금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는 신간입니다.
◆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로 활약했던 이용도 목사의 문학 세계를 조명한 책이 출간됐습니다. 이용도 믿음학연구소 정재헌 소장이 엮은 책 <믿음의 문학>인데요. 이용도 목사 전집의 세 번째 편으로 서간집과 일기집에 이어 발표됐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용도 목사가 생전 저술했던 시와 수필, 아동문학 등을 담고 있습니다.
◆ 연세대 신학대학에서 구약학을 가르쳤던 소원 김찬국 교수의 10주기를 기념하며, 그의 신학과 사상을 돌아보는 책이 나왔습니다. 책 <김찬국의 신학과 사상>은 한남대 천사무엘교수를 비롯해 김찬국 교수의 제자인 12명의 구약학 교수들이 김 교수의 학문적 유산을 평가하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김찬국 교수의 삶과 신학 방법부터 김 교수의 구약 해석과 민중 신학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 마을 사람들로부터 ‘반장 목사’로 불린다는 강원도 홍천 도심리교회 담임 홍동완 목사가 자신의 목회 일상을 기록한 책 <들풀 위에 깃든 소망>을 펴냈습니다. 지난 2013년 출간한 ‘들풀 위에 깃든 사랑’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했는데요. 이 책에서는 저자가 시골 마을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일화들과 그 안에서 얻은 여러 신앙적 통찰들을 담고 있습니다. 세상과 자연, 사람과 더불어 어우러지는 신앙 이야기가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