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 밥퍼나눔공동체 10주년 사랑나눔잔치 |
부산CBS 유요한 기자 최낙정 이사장 (부산 밥퍼나눔공동체)은 “사회와 협력하며 부산 밥퍼가 벌써 10년이 됐다. 계속해서 부산 밥퍼를 통해 소외되고 밥 못 먹는 이웃들을 챙기며 더불어 같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김석준 교육감은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고 있는 밥퍼 공동체는 단순히 밥 한 그릇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사회를 위한 행복한 꿈을 나눈다”며 “10년을 이어 실천적 봉사를 통해 모범이 되고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김석준 부산시교육감과 더불어 합창단이 10주년을 축하, 기념 했고 잔치에는 식사대접, 이미용 부스운영, 치과검진건, 사랑의 선물 꾸러미 등을 나눴다. snnart@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