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제6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개막 |
부산CBS 유요한 기자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트리축제는 '하나 되어 누리다'라는 주제로 전과달리 기독교적 색깔을 많이 표현한 환상적인 트리와 조형물을 선보인다. 트리축제 조직위원장 이인건 목사(부기총 대표회장)는 “교회성도들은 물론 불신자까지 다함께 즐기며 축하할 수 있는 문화축제”라며 “작년에는 600만여 명이 다녀갔는데, 작년에 못지않게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리축제는 세계축제협회의 피너클어워드 금상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상을 수상하는 등 부산의 문화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snnart@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