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로교회서 ‘525회개의날’ 준비기도회 열려부산CBS 유요한 기자
지난 15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성도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25해운대성령대집회’ 회개의 날을 위한 준비 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이규현(수영로교회) 목사는 “진정어린 회개로 하나님 앞에 엎드릴 때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역사는 다시금 세워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부산과 경남지역 교회들은 2만여 성도들과 함께 지역별로 7차례에 걸쳐 준비 기도회를 열었다.
성령대집회는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4시간 동안 해운대 백사장에서 3십만여 명이 모인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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