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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희연, 히브리적사고 성경해석설교 세미나 개최 |
부산CBS 이강현 기자
부산작은교회희망연합은 반여장로교회와 함께 18일 세계최초의 히브리사고 성경해석 창시자로 잘 알려진 강신권 박사를 초청해 ‘히브리적사고 성경해석설교 세미나’를 개최했다.강 박사는 “성경은 히브리인들을 통해 기록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이라면서 “성경 본문에서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히 깨달으려면 히브리적 사고와 문자구조를 통해 성경을 볼 수 있어야 하고, 설교가 되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헬라적 사고 중심으로 설교하다보니 하나님의 의도를 찾아내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키아즘프리칭 즉, 히브리적 사고와 문장구조에 따른 성경해석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 박사가 히브리적 사고에 관해 강의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이어져 사도행전적 교회를 세워야 한다는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