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고신대에 후원의 손길 잇따라 |
부산CBS 이강현 기자
창녕 남지제일교회는 지난 15일 고신대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늘빛교회(담임목사 황성표)는 지난 17일 고신대학교에 120만 원을 전달했다. 늘빛교회 황성표 목사는 "제8대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면서 "고신대학교가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대학으로 가일층 도약하고, 더 나아가 세계의 명품기독교 대학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창녕 남지제일교회(담임목사 김춘기)도 지난 15일 오후 고신대를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발전기금을 전달한 창녕 남지제일교회 초등부 학생 12명과 교사 8명은 '고신 역사 비전트립'을 겸해 고신대를 방문했다. 이들은 고신대 영도캠퍼스 투어와 역사 사진을 관람하고, 학교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기도 했다. 이날 학생들을 인솔한 송정인 전도사는 "졸업생으로서 다시 방문한 고신대학교가 외향적으로 많이 발전했고, 역사비전트립에 고신역사의 뿌리를 알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