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작은교회희망연합, 후원자 초청 모임 가져 |
부산CBS 이강현 기자
부산 지역의 미자립교회 모임인 부산작은교회희망연합(이하 부희연)은 12일 낮 후원교회와 후원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에서 인사말을 전한 부희연 총재 장성만 목사는 "작은교회를 살리는 것이 한국교회를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교회를 돕는 중대형교회의 지속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출범한 부희연은 현재 부산에서 283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하반기 사업으로 오는 17일과 24일 35개 교회가 동시에 진행하는 '연합 새가족 대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