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CBS가 주최하는 부산 기독교단 친선배구대회가 7일 부산 서구 구덕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40회째를 맞은 이번 친선배구대회는 부산지역 개신교단의 화합과 목회자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해 우승팀인 합동교단을 비롯해 모두 6개 교단 60여명의 목회자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한편, 폐회식에서는 20년 연속출전 선수인 백향교회 손경락 목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고, 40회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