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쉬 맥도웰, 부산에 방문하는 이유는? |
| 수영로교회, 호산나교회…목회자, 평신도 세미나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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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이강현 기자 변증학의 대가이자 CCC의 국제적인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쉬 맥도웰이 부산을 찾는다.수영로교회는 오는 5월 9일 오전 9시 수영로교회 교육센터 제자홀에서 조쉬 맥도웰을 초청해 "성, 사랑 그리고 관계에 대한 성경적 진리"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쉬 맥도웰의 이번 부산 방문은 교회의 지도자들과 부모들에게 사랑과 관계에 대한 성경적인 진리를 전할뿐만 아니라 성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가름침의 방법, 그리고 가르침을 위한 자료들을 제시함으로써 우리의 아이들이 세상을 본받지 않고, 성경에 기초한 올바른 진리위에 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뤄졌다. 조쉬 맥도웰은 이에 앞서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라틴아메리카 40개 도시를 부산에서와 같은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다음 세대를 올바로 세워가기 위한 역활을 감당했다. 수영로교회 관계자는 "등록비가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만큼 청소년들이 사회적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 선교단체 사역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부산의 모든 교회가 다음 세대를 말씀의 바탕위에 건강하게 세워갈 뿐 아니라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쉬 맥도웰은 9일 수영로교회에서 진행되는 목회자 세미나에 이어 10일 호산나교회를 방문해 교회 지도자와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를 열고, 12일에는 다시 수영로교회를 찾아 청년집회를 개최한다. 한편, 조쉬 맥도웰은 지금까지 전 세계 84개국, 700여개의 대학에서 1000 만 명이 넘는 젊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했고, 또 110권 이상의 책을 저술한 탁월한 저자로 오늘날 젊은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성경적 해법을 선포하고 있다. moonriver@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