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를 위한 청년연합예배 - 다시듣기

교계소식

2013.01

부산성시화를 위한 청년연합예배

교계 이모저모
Jan 29, 2013

부산성시화를 위한 청년연합예배

교회의 성장과 예배 회복을 위한 청년들의 연합예배가 부산에서 열렸다.

예수청년연합(이하 JCAN)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차세대교육위원회와 함께 27일 저녁 부전교회에서 부산의 청년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성시화 청년연합예배’를 가졌다.

Alive Ministry의 찬양으로 시작된 연합예배는 박세광 목사(남도교회)의 대표기도와 박성규 목사(부전교회)의 강사소개로 임석웅 목사(대연성결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임 목사는 “요셉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자신의 꿈으로 품고 이루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며 “부산의 젊은이들이 요셉처럼 꿈 꾸어서 부산 땅에 일어날 하나님의 놀라운 부흥들을 이루어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AN 사무국장 이정석 목사는 “4개월마다 한 번씩 이뤄지는 연합예배를 통해 참여한 모든 청년들의 예배회복과 이를 통한 지교회의 지속적인 예배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CAN은 오는 4월 28일과 8월 25일, 10월 27일 4차례에 거쳐 부전교회에서 청년 사역자를 주강사로 초청해 ‘부산성시화 청년연합예배’를 이어갈 예정이다.
moonriver@cbs.co.kr

이 게시물을

30 2013.04	교계 이모저모 조쉬 맥도웰, 부산에 방문하는 이유는?
21 2012.08	교계 이모저모 부산교계, 광복절 기념 예배서 탈북민 위한 기도
12 2013.07	교계 이모저모 예장고신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 김철봉 vs 신상현 '2파전'
08 2013.02	교계 이모저모 사상교역자협의회 "열매 맺는 전도 전략 세운다"
21 2012.08	교계 이모저모 부산 교계 "탈북자 도운 전재귀 목사 즉각 석방하라"
20 2012.12	교계 이모저모 영남기독기자협회 "2012 한국교회 10대 뉴스 선정"
23 2012.10	교계 이모저모 부산장신대, WCC 모의총회 개최
29 2013.01	교계 이모저모 부산성시화를 위한 청년연합예배
14 2012.09	교계 이모저모 일신기독병원, 개원 6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준비
18 2013.03	교계 이모저모 부산부활절연합예배 출범식 개최
12 2012.03	교계 이모저모 부산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출범
13 2013.03	교계 이모저모 고신대, 섬김과 나눔의 '행복나눔 봉사단' 조직
25 2014.02	교계 이모저모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 신간 도서 출간
13 2014.10	교계 이모저모 부산장신대학교 5개 총장 김용관 박사 취임
05 2012.11	교계 이모저모 한국교회,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에 한 목소리
22 2013.02	교계 이모저모 "부산항만소방 대원의 끝없는 희생"…죽어서도 인명 살린다
21 2012.08	교계 이모저모 필리핀 조원준 선교사…태풍 '사올라' 뚫고 선교하다 '소천'
03 2012.04	교계 이모저모 핵 없는 세상을 위한 부산 그리스도인 신앙선언
03 2012.04	교계 이모저모 하나되는 부산부활절연합예배…`사직벌'에서 열린다
06 2012.08	교계 이모저모 익명 노부부, 전재산 5억원 고신대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