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부산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수영로교회가 4일 교육센터 개관 감사예배를 드렸다.
4천여 석의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드려진 교육센터 개관 감사예배에서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는 "다음 세대를 향한 열정과 비전으로 지어진 교육센터가 앞으로 더 큰 하나님의 역사들을 감당하는 인재를 양성하게 되길" 기원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한나라당 서병수, 유재중 국회의원과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조영호 목사, 부산CBS 김창수 본부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순서를 맡았다. 연면적 2만3천280㎡에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진 수영로교회 교육센터는 컨퍼런스홀, 세미나실, 체육관, 교육실, 소그룹실, 카페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다음 세대들의 교육을 선도해 나갈 공간으로 활용된다. 부산CBS 이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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