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삼일교회, 인창요양병원 환우와 성탄축하 |
부산CBS 유요한 기자 행사에는 삼일교회 잡사들의 바이올린연주와 섹소폰 연주 그리고 유년부의 합창이 진행됐고 환우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했다. 설교를 한 권구현 (삼일교회 부목사)목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은 우리를 부요케 하려 하심이다”며 “우리를 위해 가난을 자청하고 희생하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자”고 말했다. 삼일교회 박인숙 집사는 “인창병원에서 첫째, 셋째 주 금요일마다 예배하고 기도하며 은혜가운데 섬기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때는 큰 행사로 예수 탄생의 기쁨을 같이 나눈다“고 말했다. 삼일교회는 8년 째 정기적인 예배와 행사로 인창요양병원 환우들을 섬기고 있다. snnart@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